중고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를 위한 생활 실천 No4. 옷장 속에서 시작 ‘패스트패션’이라는 단어는 이제 대부분에게 익숙하다.싸고 빠르게 옷을 바꾸는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, 우리는 한 해 수십억 벌의 옷을 버리고 있다.하지만 그 이면에는 폐수, 탄소 배출, 아동 노동 등 다양한 문제가 숨어 있다.지구를 위한 패션, 바로 ‘느린 패션(Slow Fashion)’이 그 대안이 된다. 1. 옷을 사기 전 7일만 고민하기충동구매는 옷장 정리의 최대 적이다.한 번 입고 버릴 옷이라면 처음부터 사지 않는 것이 환경을 지키는 길이다.2. 중고 의류 거래 활용하기‘당근마켓’, ‘번개장터’, ‘안녕 시장’ 등 중고 거래 플랫폼은 옷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.3. 리폼으로 새 옷처럼 활용하기낡은 청바지를 쇼츠로 만들거나, 티셔츠를 에코백으로 재탄생시키는 리폼은 창의성과 .. 이전 1 다음